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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 보존의 날 기념> 2022 인천바이오블리츠 행사 개최!

관리자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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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 보존의 날 기념>

2022 인천바이오블리츠 행사 개최!

*5월 21일 소래습지생태공원 9:00~13:00

*5월 22일 계양산 8:30~13:00

인천시민 200명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

광역-기초 환경교육센터 첫 협업 행사, 행사 규모 전년보다 2배 확대

 

 

○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인천시민 200명이 인천의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에 나선다.

 

○ 인천시와 인천환경교육센터는 5월 21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소래습지생태공원, 22일(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계양산에서 2022 인천바이오블리츠를 각각 개최한다.

 

○ 바이오블리츠는 전 세계에 확산하고 있는 생물종 조사 행사로, 생물 분야 전문가와 아마추어 일반인이 모여 생물종 목록을 작성하는 과학조사 활동이다. 식물, 곤충, 조류, 습지 등 분야별 현황을 조사해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진단할 수 있다. 기후변화의 징후와 외래종, 생태계 교란종 현황도 조사해 향후 환경 정책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 시민들은 이날 식생·곤충·조류·수생 등 각 분야 생태를 관찰하고 사진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 앞서 지난해 2021년 행사에서는 월미산의 식생 84종, 곤충 115종, 조류 18종, 수생 26종 등 총 243종을 조사해 기록했다.

 

○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와 부평구환경교육센터(지구의벗환경교육센터), 계양구환경교육센터(생태교육센터 이랑)가 공동 주관한다. 광역 단위 환경교육센터와 기초 단위 환경교육센터의 협업으로 행사 규모와 참가 인원을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렸다.

 

○ 조강희 인천광역시 환경교육센터장은 "환경교육과 시민참여를 강조하는 환경부 기조에 맞춰 시민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며 "시민들이 직접 생물종을 조사하고 관찰하다 보면 환경을 소중함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 1차 소래습지생태공원

-5월 21일(토) 09:30~13:00 (모임장소: 전시관 옆)

-주차: 주차장(개인부담) -대중교통: 없음

 

○ 2차 계양산

-5월 22일(일) 08:30~13:00 (모임장소: 목상길95 노란대문집에서 안내판 따라 숲길로 200m)

-주차: 통일아파트 앞 공터와 이면도로(계양구청 주차협조).

 

○ 행사 당일 취재지원 : 김연식 팀장 (010-8168-3691)

2022 인천 바이오블리츠 웹자보.jpg


○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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