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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인천환경교육센터, 새둥지 틀고 개소식 개최

관리자
2024-02-06
조회수 233

- "인천환경교육센터, 인천에서 환경교육 꽃을 피우는 밀알 될 것" -


개소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케이크 컷팅을 하고 있다.

개소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케이크 컷팅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미숙)는 남동구 구월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인천환경교육센터는 2018년 6월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에 개소해 운영을 시작했으나 ‘자연의벗연구소 인천지부’가 새롭게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날 개소식은 인천청소년교항악단 김용호 지휘자의 바이올린 연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축사와 축사 케이크 컷팅, 현판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창길 자연의벗연구소 인천지부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창길 자연의벗연구소 인천지부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창길 자연의벗연구소 인천지부 대표는 “자연의벗연구소의 환경교육에 관한 전문성과 도전정신을 살려 인천환경교육센터가 환경교육도시인 인천에서 환경교육이 꽃을 피우는 밀알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대중 인천시 시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대중 인천시 시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김대중 인천시 의원은 축사를 통해 “환경교육으로 자라나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환경교육도시 인천이 되는데 인천환경교육센터가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백민숙 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인천환경교육센터가 광역센터로서 역할에 걸맞은 장소와 인적자원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은 “대한민국 관문도시인 인천이 환경교육의 혁신적인 모델과 모험을 펼쳐나가는데 인천환경교육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는 당부를 전했다.

 


인천환경교육센터 개소식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교육센터 개소식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인천광역시 환경교육진흥조례에 의해 인천시로부터 지정된 환경교육기관으로, 민·관·산·학계의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환경교육 통합인프라 및 환경교육 시스템 구축,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https://www.ki-edu.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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